큐티나눔방
생명의 삶(6/6,금) 찬송 545장
하나님이 허락하신 경계(민수기34:1~15)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2절)
하나님이 정해주신 땅의 경계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이므로 이스라엘은 그 경계를 반드시 지켜야했습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 정해주신 각자의 삶의 자리와 각자의 몫과 역할이 있으며 각 사람에게 다른 은사와 소명을 주셨으며 서로 다르게 사용하십니다. 이스라엘에게 주신 땅의 경계가 있듯이 우리에게도 하나님이 정해주신 경계가 있음을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각자에게 허락하신 삶의 자리와 역할의 경계를 우리는 감사함으로 받아드려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에 정해 주신 경계는 차별이 아니라, 서로 다를 뿐입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역할과 부르심을 존중해야 할 것입니다. 남에게 맡겨진 역할이 자신에게 맡겨진 역할보다 좋아 보인다 하여 부러워할 것도 없고 질투할 것도 없고 무시하거나 비난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삶의 경계가 서로 다를 뿐이기 때문입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서로의 역할에 대한 인정과 존중과 협력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가는 건강한 신앙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성숙한 신앙인의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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