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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수) 회복의 은혜(에스겔 16:53~63)
2025-08-13 07:29:40
담임목사
조회수   10

생명의 삶(8/13,) 찬송 370

회복의 은혜(에스겔 16:53~63)

 

네가 네 수욕을 담당하고 네가 행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부끄럽게 하리니 이는 네가 그들에게 위로가 됨이라”(54)

 

누구에게나 말하고 싶지 않는 흑역사가 있습니다. 그때는 옳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닫게 됩니다. 바른 것을 알고 나면 지난날의 잘못이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스스로 돌아보게 하셔서 낮아지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이 죄를 깨닫고 부끄러워하게 하시고,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십니다.

 

진정한 회복은 부끄러워할 줄 아는 데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드러내시고, 그 죄로 인해 수치를 느끼게 하심으로 회복의 길로 이끄십니다. 수치심은 하나님께 돌이키게 만드는 은혜의 통로이며, 다시는 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도록 지켜 주는 울타리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실 뿐 아니라 회복된 삶을 살도록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주님의 신실하심을 굳게 붙들어야 합니다.

 

기도>우리에게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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