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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9/19,금) 찬송 183장
정죄함 없는 생명의 삶(로마서 8:1~1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1절)
사탄은 성도들의 약점을 가지고 끊임없이 괴롭히고 하나님께 참소합니다. 그래서 은혜에서 멀어지게 하고 낙담시키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의롭다 하셨는데 누가 나를 정죄하리요’ 라는 심정으로 사단을 대적해야 합니다. 흠이 많고 부족한 존재라고 할지라도 그래도 하나님이 나를 정죄치 않고 자녀로 인정하고 사랑하시기 때문에 사단을 향해 담대히 외쳐야 합니다. 아무에게나 정죄함이 없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조건이 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내가 진정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인지 돌아보고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때로 감당하기 어려운 두려움과 고통이 우리를 덮칩니다. 무너진 마음과 육체의 고통으로 소망을 잃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부활하게 하신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 영으로 우리도 살리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소망이요,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이 우리의 능력입니다. 죄와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과 슬픔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성령의 능력과 사랑으로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실 것입니다.
기도>생명의 삶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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