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생명의 삶(4/4,목) 찬송 29장
아름다운 즉위식(열왕기상1:38~53)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48절)
솔로몬의 즉위식이 아름다운 이유는 이스라엘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아도니야 편에 모여 있던 사람들은 솔로몬의 즉위 소식에 놀라 뿔뿔이 흩여집니다. 스스로 왕이라고 선포했던 아도니야도 한순간에 제단의 뿔을 잡고 목숨을 구걸하며 솔로몬에게 자비를 구하는 비참한 상황에 놓입니다. 아도니야의 계획은 철저히 인간적 욕심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욕심을 경계하고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며 그 뜻을 따라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다윗은 아들 솔로몬이 왕좌에 앉은 모습과 신하들의 진심어린 축복을 듣고 몸을 굽혀 하나님께 경배합니다. 그는 노쇠해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었지만 침상에서 아름다운 왕위 계승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다윗이 생전에 후계자를 세운 것은 ‘이스라엘의 왕을 세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사는 사람은 자신의 것을 내려놓기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감격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역전 드라마를 쓰십니다
기도>하나님 편에 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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