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생명의 삶(5/20,화) 찬송 301장
마르지 않는 하나님 은혜(민수기 26:1~51)
“이스라엘 자손의 계수된 자가 육십만 천칠백삼십 명이었더라”(51절)
하나님께서 두 번째 인구조사를 명령하십니다. 두 번째 인구조사에 계수된 수(601,730)는 첫 번째 인구조사에 계수된 수(603,550)와 거의 비슷했습니다. 첫 번째 인구조사는 광야생활 시작의 때에 이루어졌고, 두 번째 인구조사는 가나안 땅 입성을 앞둔 광야생활 마지막 때에 이루어진 것으로서 40년의 시간이 흐른 시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구수는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광야생활 하는 동안 많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끝없는 불평, 원망, 고라자손의 반역사건, 므리바 사건, 모압 여자들과의 음행으로 인한 염병 사건 등 많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반역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수가 거의 줄지 않는 것입니다. 광야의 길을 지나오는 동안 이스라엘의 수가 줄지 않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마르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변함없는 하나님 은혜로 이스라엘의 광야 길에 늘 함께 하셨음을 나타냅니다. 광야 같은 우리 인생길에도 하나님께서 변함없는 은혜로 우리와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기도>그 은혜를 기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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