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생명의 삶(5/19,월) 찬송 276장
음행으로 무너지는 이스라엘(민수기25:1~18)
“비느하스가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11절)
이스라엘이 음행죄와 바알브올에게 가담한 우상숭배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진로를 사게 되 2만 4천명이 죽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모압 평지의 싯딤에 머물고 있는 동안 모압 여자들과 음행이 시작되었고 이어 바알브올의 우상을 섬기는 죄에까지 이르도록 이스라엘은 내부에서부터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무너짐은 외부의 공격으로 무너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부의 죄악과 부패로 인해 무너짐은 시작됩니다.
발람의 입을 통해 이스라엘을 저주하려하던 발락의 어두운 계획 속에서 이스라엘을 지켜졌으나 그러나 이스라엘의 내부의 타락으로 인해 이들은 무너졌습니다. 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무너뜨리는 적은 언제나 내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이 전쟁터입니다. 마음에서부터 영적 전쟁이 일어나며 마음을 지키는 것이 영적 전쟁을 잘 치르는 것입니다. 비느하스가 음행하는 이스라엘 남자와 미디안 여인을 창으로 찔러 죽임으로 염병이 그쳤습니다. 창으로 찔러 소멸시켜야 할 내 안에 죄안은 무엇이며, 비느하스의 심정이 되어 하나님의 질투심으로 내 안에 죄악의 세력들을 퇴치함으로 나 자신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기도>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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