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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금) 허락하신 사역의 때(민수기 27:12~23)
2025-05-23 10:17:19
담임목사
조회수   9

생명의 삶(5/23,) 찬송 484

허락하신 사역의 때(민수기 27:12~23)

 

너도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13)

 

하나님이 모세에게 그의 죽음을 예고하시고 그의 사명을 다 마쳤음을 말씀하십니다. 모세는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자신 대신 새로운 지도자를 세워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아바림산에 올라가서 가나안 땅을 멀리서 바라봐야 하는 것 까지만 허락됐을 때, 모세의 입장에서 어쩜 서운하게 여겨졌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까지가 하나님이 허락하신 모세의 때였습니다. 모세는 오히려 자신의 안위보다 백성을 먼저 생각합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신의 죽음과 자신에게 허락된 사역의 때를 받아들이며 새로운 지도자를 세우는 모습에서 그의 신앙인격을 배우게 됩니다. 시작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며 끝내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허락하신 사역의 때를 따라 인도하실 때, 하나님의 섭리에 겸손함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성숙한 신앙인격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기도>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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