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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수)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날 때(시편 77:1~9)
2025-06-18 18:24:20
담임목사
조회수 13
생명의 삶(6/18,수) 찬송 337장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날 때(시편 77:1~9)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1절)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날 때에 그 시간은 참으로 힘든 시간입니다. 시인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환난 날에 주님을 찾고 부르짖습니다. 아마도 시인은 모범적인 신앙인이었으리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찾는 것은 성도의 특권이지만, 또 많은 성도가 쉽게 포기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시인의 노래를 표본 삼아, 고난 중에 하나님을 찾는 신실한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찾지만 응답받지 못하고, 오히려 더 답답하고 괴로운 상황으로 몰리는 시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 시편을 보며 절망하지 않습니다. 시인의 아픔에 공감하지만, 우리를 그 아픔 속에서 건져 주신 하나님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끝났다고 절망하는 그 순간, 새로운 역사를 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기도>기도를 멈추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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