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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수) 우리를 도우시고 건지시는 하나님(시편 79:1~13)
2025-06-25 09:53:45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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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6/25,) 찬송 337

우리를 도우시고 건지시는 하나님(시편 79:1~13)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9)

 

이스라엘은 바벨론 침략으로 인하여 성전이 무너지고 온 땅이 폐허가 되었습니다. 시편 79편은 그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드려진 기도입니다. 절망적인 상황은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생각되는 때이지만 그러나 그 때가 하나님께 가장 가까이 나아갈 때입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십니다. 비록 죄로 인해 심판을 받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멸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때가 차면 징계를 거두시고 다시 하나님의 백성을 품으실 것입니다.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기 때문입니다.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 인 우리가 죄악된 모습 그대로, 부족한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 우리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회복시켜 주시고, 우리를 도우시고, 주의 이름을 증거하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우리를 도우시고 건져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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