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생명의 삶(7/3,목) 찬송 550장
열방을 품으시는 하나님(시편 87:1~7)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다고 말하리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는도다”(5절)
하나님은 시온 곧 예루살렘을 특별히 사랑하시며 시온을 영광스럽게 여기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라합(애굽), 바벨론, 블레셋, 구스 같은 이방 민족들까지 ‘시온에서 났다’라고 선언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이 모든 세계에 미친다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이들은 이방 민족들로 이스라엘을 대적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까지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품으십니다. 하나님을 떠나 있는 사람들도 그들이 돌아올 본향은 하나님 품인 것입니다.
시온의 백성은 노래하며 춤추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들은 자신의 기쁨과 생명의 근원이 시온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구원받은 자의 가장 큰 기쁨은 복음을 통해 또 다른 생명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는 일입니다. 나로인해 누군가 예수님을 믿게 되고, 그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큼 큰 기쁨은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시온이 누리는 최고의 복입니다. 오늘 우리도 그 기쁨을 바라보며, 복음의 통로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기도>복음의 통로로 쓰임 받게 하소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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