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생명의 삶(6/21,토) 찬송 290장
이스라엘의 불순종의 역사(시편 78:9~31)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과 그들에게 보이신 그의 기이한 일을 잊었도다”(10절)
이스라엘의 배신과 불신과 반역의 역사는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늘 배반하지만 그러나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좋아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라,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그 기다려 주심으로 오늘 우리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지 않고 탐욕을 부리며 하나님을 시험하고 대적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불신앙에 불같이 노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늘 문을 여시고 만나를 내리시고 메추라기를 보내 주셔서 그들을 배불리 먹게 하셨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은 백성의 죄와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필요를 채워 주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계속 죄 가운데 머문다면 은혜가 끊어질 때가 올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면 오히려 두려워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지혜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기도>그 은혜를 잊지 않게 하소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
1493 | 7월 3일(목) 열방을 품으시는 하나님(시편 87:1~7) | 담임목사 | 2025-07-03 | 2 | |
1492 | 7월 2일(수) 고난 중에 드리는 기도(시편86:1~17) | 담임목사 | 2025-07-03 | 2 | |
1491 | 7월 1일(화) 과거, 현재, 미래(시편 85:1~13) | 담임목사 | 2025-07-01 | 4 | |
1490 | 6월 30일(월) 참된 복을 갈망하라(시편 84:1~12) | 담임목사 | 2025-06-30 | 6 | |
1489 | 6월 28일(토)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날까지(시편82:1~8) | 담임목사 | 2025-06-30 | 6 | |
1488 | 6월 27일(금) 네 입을 크게 열라(시편 81:1~16) | 담임목사 | 2025-06-27 | 8 | |
1487 | 6월 26일(목) 주의 얼굴 빛을 비추소서(시편 80:1~19) | 담임목사 | 2025-06-27 | 8 | |
1486 | 6월 25일(수) 우리를 도우시고 건지시는 하나님(시편 79:1~13) | 담임목사 | 2025-06-25 | 8 | |
1485 | 6월 24일(화) 절망의 땅에 세우신 한 사람(시편78:56~72) | 담임목사 | 2025-06-25 | 8 | |
1484 | 6월 23일(월) 큰 은혜, 작은 믿음(시편 78:40~55) | 담임목사 | 2025-06-23 | 8 | |
1483 | 6월 21일(토) 이스라엘의 불순종의 역사(시편 78:9~31) | 담임목사 | 2025-06-21 | 12 | |
1482 | 6월 20일(금) 신앙 전수(시편 78:1-8) | 담임목사 | 2025-06-20 | 13 | |
1481 | 6월 19일(목) 기억하고 묵상하라(시편 77:10~20) | 담임목사 | 2025-06-20 | 12 | |
1480 | 6월 18일(수)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날 때(시편 77:1~9) | 담임목사 | 2025-06-18 | 13 | |
1479 | 6월 17일(화) 크신 하나님을 찬양하라(시편 76:1-12) | 담임목사 | 2025-06-17 | 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