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생명의 삶(7/3,수) 찬송 370장
고난 중에 드리는 기도(시편86:1~17)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7절)
다윗은 자신을 ‘가난하고 궁핍한 자’로 표현하며 하나님께 자비를 구합니다. 이는 물리적인 가난보다는 영적 겸손과 하나님에 대한 전적 의존을 나타냅니다. 다윗은 자신의 사정을 숨기지 않고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아무것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신뢰는 숨김없이 진실하게 마음을 드러낼 용기를 줍니다. 우리는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와 마주했을 때, 다윗처럼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인정하고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겸손히 나아가 부르짖어야 합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의 성품을 알고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며 그것에 근거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주는 선하사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며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분이시며, 인자하심이 크신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교만한 자들이 일어나 자신을 치려하지만, 그러나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자신을 돌아보시고 긍휼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고난을 이기는 힘은 솔질한 탄식과 믿음의 기도입니다.
기도>주여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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