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생명의 삶(7/9,수) 찬송 320장
선한 싸움을 싸우라(디모데전서 1:12~20)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18-19절)
바울은 죄인 중에 괴수와 같은 자신에게 직분을 맡겨 주신 예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는 과거에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지만, 주님은 오히려 그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만이 그 은혜를 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려야 합니다. 감사는 은혜에 대한 올바른 반응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공짜로 주어졌지만, 결코 값싼 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이 은혜를 지켜내기 위해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이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는 바로 ‘믿음과 착한 양심’입니다. 믿음이 배의 튼튼한 선체라면, 착한 양심은 배의 방향을 조정하는 키와 같습니다. 양심의 소리, 즉 성령의 세미한 음성을 계속해서 무시하면, 결국 믿음이라는 배 자체가 난파되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 오늘도 믿음과 착한 양심으로 선한 싸움을 싸워나감으로써, 영원하신 왕, 우리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리기를 소망합니다.
기도>선한 싸움 잘 싸우게 하소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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