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생명의 삶(7/15,화) 찬송 196장
밝히 드러나리라(디모데전서 5:17~25)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25절)
‘들키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10계명을 다 범해도 들키지만 않으면 된다는 매우 어리석고 위험한 생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울은 두 종류의 사람을 언급합니다. 하나는 죄가 이미 드러난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결국 드러날 사람입니다. 드러나는 시기가 빠르고 늦고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다 드러납니다. 특히 하나님 앞에서 숨길 것은 없습니다. 드러나도 밝히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당장 들키지 않는다고 죄 지을 것도 아니고, 당장 알아주지 않는다고 선행을 멈춰서도 안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눅8:17) 말씀 하셨습니다. 솔로몬도 전도서 결론에서 말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12:14) 갈라디아서 6:7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말씀 하셨습니다. 모든 죄와 모든 선행이 언젠가 밝히 드러남을 기억하며 내가 무엇을 심고 있는지, 또 무엇을 심어야 할 지 묵상해 봅니다.
기도>죄를 멀리하고 선을 행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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