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생명의 삶(7/17,목) 찬송 450장
너 하나님의 사람아!(디모데전서 6:11~2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11절)
나폴레옹이 이끌던 부대에 같은 이름을 가진 병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병사는 나폴레옹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게으르고 무능력해서 동료들로부터 원성이 잦았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나폴레옹은 그 병사를 불러서 꾸짖습니다. “너는 이름을 바꾸든지, 행실을 바꾸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디모데를 ‘하나님의 사람아’ 라고 부릅니다. 이는 지극히 영광스러운 호칭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고 불러 주십니다. 이 호칭에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도록 늘 깨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사람이 마땅히 행해야 할 것들을 가르칩니다. 거짓된 교훈을 피하고, 의와 진리를 따르며, 영적 싸움을 싸우고,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선한 증인의 사명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를 향한 명령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주어진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복음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충실히 살아 냄으로, 장차 다시 오실 예수님으로부터 칭찬받는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기도>'너 하나님의 사람아' 부르심에 합당한 삶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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