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생명의 삶(7/30,수) 찬송 264장
하나님의 불 심판(에스겔 10:1~8)
“숯불을 두 손에 가득히 움켜 가지고 성읍 위에 흩으라 하시매”(2절)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성전이 있는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지키시기에 결코 멸망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는베 옷을 입은 사람에게 숯불을 가져다가 예루살렘 성읍 위에 흩어 뿌리라고 명하십니다. 소멸의 불로 내리셔서 우상 숭배의 도시를 멸하시려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대부분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았고, 천국에 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갈 것이고 온전한 행함이 없으면 죽은 믿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참된 믿음은 자기 확신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죄를 용서하시는 것이 우리의 권리라고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있으면서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나는 구원받았다”라고 생각하는 자기 확신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의 불이 임하기 전에 자신의 죄악을 깨닫고 회개해야 합니다. 자신을 겸손히 돌아보고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을 믿으며 주님과 동행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기 전에 돌이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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