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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목) 사랑할 걸 사랑해야지!(에스겔 23:22~35)
2025-08-28 23:11:49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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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8/28,) 찬송 342

사랑할 걸 사랑해야지!(에스겔 23:22~35)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네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지니라 하시니라”(35)

 

남 유다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강대국들인 애굽, 앗수르, 바벨론을 의지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외교적으로 더 유익하고, 정치적으로도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의 문화와 우상 숭배를 받아들였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명백한 영적 간음으로 보셨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들이 의지하던 나라들, 그들이 사랑하던 나라들이 오히려 그들을 무자비하게 치는 도끼가 되게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잊고 세상을 의지하고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면 종국에는 심판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질투는 단순한 미움이 아니라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열심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열심은 백성이 선한 길로 갈 때는 사랑과 은혜로 나타나지만, 잘못된 길로 갈 때는 징계와 심판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는 삶은 결국 영적 타락으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을 버린 인생은 스스로 죄값을 담당해야 합니다. 참된 평안과 복은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습니다.

 

기도>매 순간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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