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생명의 삶(9/5,금) 찬송 286장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로마서 2:17~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29절)
하나님은 마음의 변화와 내면의 순종을 원하십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께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 남을 가르치면서도 정작 자신은 그 가르침대로 살지 않았습니다. 이는 겉모습은 경건해 보이나, 실제 삶에는 열매가 없는 신앙에 대한 경고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행위에만 집중했지, 정작 율법의 근본정신과 하나님과의 관계에는 무감각 했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모습입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의 이러한 태도는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들 가운데 모독당한다고 지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의 중심을 꿰뚫어 보시기에 사람의 인정보다는 하나님께로부터 인정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말보다는 삶으로, 형식보다는 진정성으로, 외면보다는 내면을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시선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말과 행실과 마음의 중심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를 때 하나님께칭찬받는 복된 인생이 될 것입니다.
기도>하나님께 칭찬 받는 삶 살게 하소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
1546 | 9월 10일(수) 믿음으로 얻는 의(로마서 4:9~17) | 담임목사 | 2025-09-10 | 5 | |
1545 | 9월 9일(화) 은혜를 입은 사람(로마서 4:1~8) | 담임목사 | 2025-09-09 | 6 | |
1544 | 9월 8일(월) 그러나 이제는(로마서 3:21~31) | 담임목사 | 2025-09-08 | 12 | |
1543 | 9월 6일(토) 신실하신 하나님(로마서 3:1~8) | 담임목사 | 2025-09-06 | 11 | |
1542 | 9월 5일(금)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로마서 2:17~29) | 담임목사 | 2025-09-05 | 10 | |
1541 | 9월 4일(목)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로마서2:1~16) | 담임목사 | 2025-09-04 | 11 | |
1540 | 9월 3일(수) 진노 아래 있는 세상(로마서1:18~32) | 담임목사 | 2025-09-04 | 12 | |
1539 | 9월 2일(화) 복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로마서1:8~17) | 담임목사 | 2025-09-02 | 12 | |
1538 | 9월 1일(월) 부르심을 따르는 삶(로마서1:1~7) | 담임목사 | 2025-09-01 | 11 | |
1537 | 8월 30일(토) 녹슨 가마(에스겔 24:1~14) | 담임목사 | 2025-08-30 | 12 | |
1536 | 8월 29일(금) 다 보고 계신다(에스겔 23:36~49) | 담임목사 | 2025-08-30 | 12 | |
1535 | 8월 28일(목) 사랑할 걸 사랑해야지!(에스겔 23:22~35) | 담임목사 | 2025-08-28 | 15 | |
1534 | 8월 27일(수) 불륜녀 오홀라와 오홀리바(에스겔 23:1~21) | 담임목사 | 2025-08-27 | 19 | |
1533 | 8월 26일(화) 한 사람만 있다면(에스겔 22:17~31) | 담임목사 | 2025-08-27 | 18 | |
1532 | 8월 25일(월) 피의 도성, 예루살렘(에스겔 22:1~16) | 담임목사 | 2025-08-25 | 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