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생명의 삶(9/6,토) 찬송 393장
신실하신 하나님(로마서 3:1~8)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죄받는 것이 마땅하니라”(8절)
. 우리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니까’, ‘하나님은 다 아시니까’ 라고 말하며 죄를 합리화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내가 지은 죄에 합리화 하는 도구로 사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반복되는 유혹 앞에서 자주 무너지고 점점 회개의 감각도 흐려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참되심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우리 스스로가 얼마나 죄인인지 깨닫게 하시고 다시 하나님께 돌이키기를 원하십니다.
말씀 앞에 서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혹시 말씀을 알면서도 말씀에 합당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죄를 지은 후 우리 자신을 합리화하며 회개를 미루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는 바다처럼 무한하지만, 그것은 결코 죄를 방치하라는 허가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참되고 하나님의 심판은 언제나 의롭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정직하게 나아간다면, 주님은 반드시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다시 은혜의 자리로 이끄실 것입니다
기도>신실하신 하나님 앞에 정직히 회개하면서 나아오게 하소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
1546 | 9월 10일(수) 믿음으로 얻는 의(로마서 4:9~17) | 담임목사 | 2025-09-10 | 4 | |
1545 | 9월 9일(화) 은혜를 입은 사람(로마서 4:1~8) | 담임목사 | 2025-09-09 | 5 | |
1544 | 9월 8일(월) 그러나 이제는(로마서 3:21~31) | 담임목사 | 2025-09-08 | 12 | |
1543 | 9월 6일(토) 신실하신 하나님(로마서 3:1~8) | 담임목사 | 2025-09-06 | 11 | |
1542 | 9월 5일(금)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로마서 2:17~29) | 담임목사 | 2025-09-05 | 9 | |
1541 | 9월 4일(목)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로마서2:1~16) | 담임목사 | 2025-09-04 | 10 | |
1540 | 9월 3일(수) 진노 아래 있는 세상(로마서1:18~32) | 담임목사 | 2025-09-04 | 11 | |
1539 | 9월 2일(화) 복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로마서1:8~17) | 담임목사 | 2025-09-02 | 11 | |
1538 | 9월 1일(월) 부르심을 따르는 삶(로마서1:1~7) | 담임목사 | 2025-09-01 | 11 | |
1537 | 8월 30일(토) 녹슨 가마(에스겔 24:1~14) | 담임목사 | 2025-08-30 | 11 | |
1536 | 8월 29일(금) 다 보고 계신다(에스겔 23:36~49) | 담임목사 | 2025-08-30 | 12 | |
1535 | 8월 28일(목) 사랑할 걸 사랑해야지!(에스겔 23:22~35) | 담임목사 | 2025-08-28 | 15 | |
1534 | 8월 27일(수) 불륜녀 오홀라와 오홀리바(에스겔 23:1~21) | 담임목사 | 2025-08-27 | 19 | |
1533 | 8월 26일(화) 한 사람만 있다면(에스겔 22:17~31) | 담임목사 | 2025-08-27 | 18 | |
1532 | 8월 25일(월) 피의 도성, 예루살렘(에스겔 22:1~16) | 담임목사 | 2025-08-25 | 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