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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목)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로마서2:1~16)
2025-09-04 11:10:28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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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9/4,) 찬송 263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로마서2:1~1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6)

 

바울은 로마서 1장에서 이방인들의 죄에 대해서 말씀한 다음 오늘 우리가 읽은 로마서 2장에서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 백성의 죄가 무엇인지 고발하고 있습니다. 소위 믿는다고 자처하는 사람들, 교회 좀 오래 다녔다고 하는 사람들만이 범할 수 있는 아주 무서운 죄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의인의식입니다. 자신은 의롭다고 여기면서 다른 사람을 정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에게는 관대하지만 타인에게 엄격한 경향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에 있는 티끌은 잘 보면서 자기 눈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말씀대로 의롭게 사는 자들에게 돌아오는 댓가가 아주 보잘 것 없어 보일 수도 있고, 성실하게 정직하게 사는 자는 꼭 손해 보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반대로 불의를 일삼는 자들이 남부럽지 않게 잘 사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결코 실망치 말고 낙심치 마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의와 불의, 참과 거짓, 선과 악을 명확히 가려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이 그 행한 대로 심판하십니다. 일시적으로 그렇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궁극적으로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분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기도>하나님 앞에서 행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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