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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금) 다 보고 계신다(에스겔 23:36~49)
2025-08-30 12:31:27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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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8/29,) 찬송 94

다 보고 계신다(에스겔 23:36~49)

 

너희가 모든 우상을 위하던 죄를 담당할지라 내가 주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시니라”(49)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며, 우리의 위선에 속지 않으십니다. 언제라도 우리 속의 더러운 것들을 드러내시며 징계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드러내심은 우리를 파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회개의 기회를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감춰진 죄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지는 않는지, 삶과 신앙이 분리되고 있지 않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즉시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이켜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다 보고 계십니다. 죄를 기억하시고, 그에 따라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심판의 목적은 진멸이 아니라 회복입니다. 심판은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하시는 은혜입니다. 이 은혜는 우리를 소망으로 이끕니다. 회복된 성도는 죄악 된 삶을 단절하고 삶의 한 절이라도 주님을 닮기 원하는 소망으로 자신의 삶을 채워 가야 할 것입니다.

 

기도>믿음과 삶이 일치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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